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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News] "쓰레기봉투 열면 재활용 비닐류 가득…분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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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1,396
 · 작성일 : 17-06-08 13:4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 [303]
제주시, 노끈·야채망·사발면 용기 등도 비닐류로 버려야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열어보면 여전히 재활용되는 비닐류가 가득합니다."

비닐류 재활용 배출 품목 전단지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비닐류로 배출할 수 있는 품목을 시민들이 더욱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관련 전단지 7만여 부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2017.6.8 [제주시 제공=연합뉴스]

제주시는 비닐류로 배출할 수 있는 품목을 시민들이 더욱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관련 전단 7만여 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의 본격 시행(7월 1일)을 한 달도 안 남기고 달라진 배출방법에 적응이 안 돼 여전히 혼란스러워하는 주민이 많기 때문이다.

행정에서는 비닐류 재활용 배출 품목을 홍보하며 어렵더라도 가급적 비닐류만은 반드시 분리 배출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시는 과자·라면·커피봉지, 에어캡(뽁뽁이) 등 흔히 알고 있는 비닐류 외에 PP마대, 사발면 용기류(종이재질 제외), 과일 포장재, 파이프 보온재, 야채망, 노끈 등도 비닐류와 동일하게 재활용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비닐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비닐류 재활용량이 많아지면서 2017년 5월 현재 720.6t의 폐비닐을 처리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재활용량(355.9t)보다 102.5% 증가한 양이다.

고분자석유화학제품인 비닐은 선별과 용융이라는 과정을 거쳐 정제유로 재탄생된다.

제주시와 서귀포시 양 행정시는 통일된 기준을 마련,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를 지난해 12월 1일과 올해 1월 1일을 기점으로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오는 30일까지 시범 운영한 뒤 7월부터 쓰레기 요일별 배출제를 전면 시행한다.

플라스틱류는 월·금·일요일, 종이류와 병류는 화·토요일, 비닐류는 목·일요일, 불연성 쓰레기는 화·토요일에 배출할 수 있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가연성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매일 배출하면 된다.

고대익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클린하우스에 배출된 종량제 봉투를 열어보면 재활용품이 70% 이상 담겨있고 이 중 비닐류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며 "라면·과자 봉지 등 비닐류만 잘 버려도 소각쓰레기 30%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급적 비닐류를 버릴 때 검은 비닐봉지가 아닌 투명 비닐에 버리면 수거자가 내용물을 일일이 확인하는 이중 수고를 덜 수 있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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