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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환경News] ‘친환경’ 넘어 ‘필(必)환경’ 시대’… 환경보호 실천하는 착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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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3,392
 · 작성일 : 19-12-26 19:15

전 세계적으로 환경 보호가 큰 화두이다.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일회용품 줄이기 같은 작은 행동 뿐 아니라, 기업에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보호를 중요한 화두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다.

 

당연하게 사용하던 비닐 봉투, 플라스틱 빨대 등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도 이제 낯설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식품, 화장품, 패션 등 다양한 유통 기업들은 어떤 ‘필(必)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을까?

 

◆신발핏을 조절하는 다이얼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드는 보아

 

우선 미세조정 다이얼로 신발에 최고의 피팅 시스템을 만드는 ‘보아’는 다이얼 자체가 플라스틱으로 생산된다. 등산화, 하이킹화, 러닝화, 골프화 등 아웃도어 및 기능성 운동화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아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힘과 내구적인 특성을 갖춘 순 플라스틱을 100% 사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내며, 10년 이내에 순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 50% 감소하고, 2027년까지 재활용 또는 재생 가능한 재료를 100% 사용해 제품을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패키징 부분에서도 오는 2025년까지 100% 재활용이 가능한 패키징을 사용할 예정이다. 목표는 2025년이지만, 이미 지난 1년동안 패키지 부분에서 30톤의 플라스틱을 절감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보아는 야외·외부활동에서 많이 사용되는 제품인 만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 본사에서는 보아의 전 직원이 POW(Protect Our Winters)라는 단체를 후원해, 직접 본사 주변에 있는 강에 나가 주변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한국에서도 보아의 앰배서더들이 ‘클린 하이킹’ 캠페인을 통해 산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직접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93년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한 파타고니아

 

패션 브랜드에서도 플라스틱 재활용은 가능하다. 파타고니아는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중 ‘친환경’의 선두주자다. 파타고니아 제품의 약 70%는 플라스틱 병을 포함한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2025년까지 100% 재생 가능하거나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타고니아의 환경보호는 무려 199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93년부터 플라스틱 페트병 34개를 재활용해서 ‘신칠라 스냅 티’를 제작했고, 최근에는 플라스틱 물통 1000만개를 재활용 한 ‘리사이클 블랙홀 컬렉션’으로 친환경 패션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의 1% 이상을 자연환경 보존에 사용하고 있는 파타고니아는 최근 UN환경계획이 주최하는 지구환경대상의 기업가 비전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생수병을 만드는 네슬레

 

생수를 생산하고 있는 네슬레는 플라스틱 용기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의 자원활동가가 모여 조사한 플라스틱추방연대(Break Free From Plastic)의 발표에서도 네슬레는 2년 연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 중 하나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네슬레는 유럽시장에서 발매하고 있는 생수 브랜드 ‘벅스턴(Buxton)’의 용기를 2021년까지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유럽시장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도 2025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을 35% 수준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화장품 공병 재활용 캠페인에 앞장서는 록시땅

 

화장품 업계에서는 다 쓰고 버려지는 플라스틱 공병에 주목하고 있다. 록시땅은 글로벌 환경기업인 테라사이클과 공병 재활용 캠페인 ‘리필, 리사이클, 리씽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병 수거 캠페인 참여자에게 록시땅 제품을 5% 할인해 주는 등 환경 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록시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2개월 동안 1.5톤의 공병을 수거한 바 있으며, 수거한 공병은 테라사이클의 재활용 기술을 통해 ‘에코 텀블러’로 제작하는 등 환경 보호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2020년부터 해양오염이 심각한 지역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바로 재활용하고,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은 열 분해를 통해 연료로 전환하는 등 해양 정화활동 원정대인 ‘플라스틱 오딧세이’와 함께 해양오염 문제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출처: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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